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포지션 (문단 편집) == 레이싱 경기 용어 == [[파일:pole1.jpg]] (사진의 폴 포지션 차량 [[브런 GP|BGP001]]에 탑승한 [[젠슨 버튼]].) 오픈휠 레이스에서 본경기시 가장 앞자리. 또는 그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. 크기가 제한된 서킷에서 여러대가 출발하는 F1이나 NASCAR 등의 레이스의 경우는 도로 폭이 제한되어 있어서 출발 위치를 정하게 되는데 이중 가장 앞자리를 폴 포지션이라고 한다. 앞자리는 정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예선전(퀄리파잉)을 통해 랩타임 [[1위]]를 기록하는 드라이버에게 주어진다.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여 레이스를 우승하는 것을 폴투윈(Pole to Win)이라 하고 여기에서 패스티스트 랩까지 달성하면 [[해트트릭]]이라고 부른다. 즉, 어드밴티지는 높지만 실제 경기의 1위를 보장하지는 못하는 자리이다. 그만큼 후발주자의 견제를 한몸에 받기 때문이다. [* 다만 모나코 서킷처럼 추월이 어려운 서킷에서는 폴 포지션이 상당히 유리하다.] 2012년 [[포뮬러 1]]의 경우 스무 번의 레이스에서 폴투윈은 10회. 2011년은 열아홉 번의 레이스에서 9회의 폴투윈이 있었다. 폴 포지션에서 우승할 확률이 50%에 약간 못미치는 셈. 포뮬러 1에서 역대 최다 폴 포지션을 획득한 드라이버는 [[루이스 해밀턴]]으로 '''103회'''[* 2023년 3월 19일 기준]를 기록했다. 역대 [[F1 드라이버]] 중 100회 이상의 폴 포지션을 기록한 드라이버는 루이스 해밀턴이 유일하며, 게다가 루이스 해밀턴은 아직도 현역이기 때문에 이 기록은 '''계속 경신될 전망이다.''' 2023년 [[르망 24시]]에서는 페라리가 1973년 철수 이후 50년만에 복귀하여 [[페라리 499P]]로 폴투윈을 획득했다. 처음 개최한 지 100주년이 되는 경주에서 50년만에 돌아와 예선 1위와 본선 1위를 동시에 차지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